클로버밭
[2022/국내/영상] 패션의 완성은 향 끝 차이 본문
이태리 명품세제 오비노미앙코의 광고
일단 이정재가 너무 잘생겼다 미치도록..
이정재의 얼굴을 몇 번이고 감상한 후에 광고를 감상해보자면
세제광고치고 크리에이티브한 것 같으면서도 아쉽다.
세정력을 광고하던 밝은 세제 광고와 달리 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.
또한 향에 대해 고급화전략을 통해 영상미나 연출이 뛰어나다.
이태리의 명품세제라는 브랜딩을 광고에 잘 풀어낸 것 같다.
영상을 요약하자면 향수가 아닌 오비노비앙코의 세제향으로 패션이 완성된다는 메세지다.
'최고의 향을 입었다', ' 패션의 완성은 향 끝 차이 ' 라는 카피에서 센스를 느낄 수 있다.
이 카피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. 카피는 정말 휼륭하다고 생각!
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광고라기보단 바로 오비노비앙코의 제품이미지다.
광고를 통해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
아무리 명품세제라고 해도 패키지가 너무 촌스럽고 영상과 안어울린다.
오비노비앙코가 이태리의 유명 브랜드라고 하니 로고나 제품이미지만 봐도
아 여기 브랜드? 가 되기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
이 브랜드를 모르는 내가 보기에는 제품과 영상의 괴리감이 심하다.
하지만 광고인이 제품 디자인을 바꿔버릴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
사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
센스있는 광고지만 바꿀 수 없는 제품이미지를 비주얼적으로 더 잘 어울리는 광고로 풀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.
ex. 제품의 통은 하늘색에 뚜껑은 빨간색이다. 향이 머스크이기도 하고 고급적인 이미지를 위해 블랙 앤 화이트로 영상이 연출되었지만 강렬한 원색인 빨간색 천과 흰 꽃을 이용한다던지 색감을 맞추는 연출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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